해외에서 살다 보면 “이건 영어로 뭐라고 하지?” 싶은 순간이 하루에도 몇 번씩 찾아옵니다.
특히 아이와 함께 영어권 나라에 살거나, 영어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고 있다면 엄마의 입에서 자연스럽게 영어가 나오는 게 큰 도움이 되죠. 오늘 소개할 책은 그런 상황에서 정말 든든한 친구가 되어주는 책이에요. 바로 *『거의 모든 일상 표현의 영어』*입니다.
간단한 그림과 단어표현을 먼저 익힌후 밑에 몇가지 예시로 단어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!
🔑 일상 속 ‘진짜 영어’를 배우는 최고의 책
이 책은 단순한 문장 암기가 아닌, 실제로 매일 사용하는 표현들을 담고 있어요.
예를 들어,
- "I’m almost done. Just five more minutes!" (거의 다 했어. 5분만 더!)
- "Do you want to go out for a walk?" (산책하러 나갈래?)
- "Let’s clean up before we eat." (먹기 전에 정리하자.)
등 하루에도 수십 번 사용할 수 있는 표현들이 상황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요.
‘부엌에서’, ‘아이 챙기기’, ‘마트 가기’, ‘친구 만나기’ 등 생활 밀착형 상황별로 나뉘어 있어, 필요한 문장을 바로 찾아보고 사용할 수 있답니다.
🌍 해외 생활 중 꼭 필요한 실전 문장들
해외에서 생활하다 보면 단순한 회화책으론 부족할 때가 많죠.
이 책은 생활 밀착형 영어뿐만 아니라, 외국인들과의 소통에 바로 활용 가능한 표현들이 가득해요.
예를 들어,
- “Can I get this in a different size?” (이거 다른 사이즈로 바꿀 수 있나요?)
- “Do you have this in stock?” (이 제품 재고 있나요?)
- “I’m still getting used to things here.” (여기 생활에 아직 익숙해지는 중이에요.)
처럼 현지에서 바로 쓰이는 자연스러운 문장들이 소개되어 있어, 영어에 대한 긴장을 확 풀어줍니다.